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티몬이 다가올 여름시즌에 앞서 ‘여름미리준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300여개 이상의 특가 여름상품을 내놨습니다.
티몬은 지난 13일부터 31일까지 여름 가전상품, 패션·뷰티상품, 생활용품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에서 머무르는 집콕족이 늘면서 집콕족과 홈트족을 겨냥한 상품들도 다수 판매할 예정입니다.
우선 14일에 판매하는 대표 상품으로는 덥고 습한 여름에 의자나 바닥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젤리 쿨방석(4900원)이 있습니다. 냉매젤이 속에 들어가있어 오래 앉아 있어도 땀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애완동물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또 홈트족의 필수품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1만 7900원)는 체중 측정, 체내 지방, 수분량, 근육량 등 다양한 신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 최저가보다 1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그 밖에 무더운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스타일리스 전자식 서큘레이터(6만 9000원) ▲키스미 휴대용 선풍기(7900원) ▲하우스 햇수박 4-6kg 1통(9900원) ▲풍천 민물장어 700g(2만 3900원) 등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더불어 모든 고객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카드, 씨티카드,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2% 할인(최대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슈퍼세이브 회원은 특별히 3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집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여름 상품을 미리 선보이게 됐다”며 “가전, 생활용품부터 식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