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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효과’...하나은행, 하나원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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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8, 2020, 17:05:10

지난달 ‘하나를 알면 열을번다’ 공개

 

인더뉴스 박민지 기자ㅣ하나은행은 지난달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한 배우 김수현이 선보인 하나원큐 영상 광고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28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유튜브와 TV를 통해 하나원큐의 새 영상 광고 ‘하나를 알면 열을 번다’를 공개했습니다. 군 제대 후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한류스타 김수현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광고여서 국내외 팬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며 단기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터치 몇 번 만으로도 간단하고 편리하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하나원큐 앱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를 알면 열을 번다는 메시지를 통해 고객의 기쁨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하나은행의 이미지를 전달한 점이 특징입니다.

 

하나은행 홍보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글로벌 경쟁력과 한류스타 김수현의 세련된 이미지가 결합되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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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freshm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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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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