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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쓴소리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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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8, 2013, 10:09:30

메트라이프生, 31명 고객패널 선정..다양한 의견 경영에 반영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고객중심경영의 강력한 실천을 위해 고객의 쓴소리까지 소중하게 경청하겠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고객중심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서비스·상품·제도 등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고객패널제도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전국20대 이상 성인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최종 31명을 고객패널로 위촉했다. 1차로 올해 말까지 이들 패널의 의견이 회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패널의 주요 활동은 미스터리 쇼퍼(고객 가장 모니터 요원)로 각 지점의 전화 및 방문 고객 응대를 직접 경험하고 평가한다. , 모바일 홈페이지, 메트라이프 카페 등 도 경험토록 한 후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개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개선 의견을 검토·적용해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여기에 고객패널의 활용범위를 상품선호도, 서비스·신상품 아이디어, 제도개선 등 고객과 관련된 모든 영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의 강력한 실천을 위해 고객의 쓴소리까지 소중하게 경청하겠다다양한 고객의견을 청취하는 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과의 소통 변혁과 서비스 개선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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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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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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