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BNP생명이 특정 보장기간에 사망 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상품을 알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 출시 기념 2차 온라인 설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NP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문에서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보장기간과 이유’에 대해 묻는다.
응답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집중기간 선택 이유를 답변한 고객 중 5명에게는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후 보험에 가입하면 선착순 20명에게 백화점상품권도 제공한다.
지난 6월 출시된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은 지출이 적은 시기의 보장금액을 집중기간으로 설정, 보험료는 낮추고 필요한 보장은 2배로 높이는 데 있다.
또한 생활비를 부담과 목적자금을 마련할 시기에 사망하는 경우 남은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보장 집중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집중기간에는 2배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5년부터 25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이병욱 상무 BNP생명(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이 상품은 경제 활동기와 자녀나이 등을 고려해 보장 집중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며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보장 집중기간의 필요성과 본 상품의 장점을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11월 1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 <http//www.cardi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가입은 1688-51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