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롯데손해보험이 2018년까지 ‘내실 있는 회사’, ‘고객이 선택하는 회사’, ‘구성원이 행복한 일터’를 실현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봉철)은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 한다’ 는 미션을 25일 선포했다.
이번에 발표된 미션은 고객의 미래에 대한 위험과 재정적 불안을 파악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상품과 서비스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손해보험업계의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롯데손보는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Excellent Company! 2018’ 비전을 선포했다. 롯데손해보험은 2018년까지 구성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내실 있는 회사’, ‘고객이 선택하는 회사’, ‘구성원이 행복한 일터’를 시현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따라야 할 가치판단과 행동 기준이 되는 4대 핵심가치로 고객중심·책임감·신뢰·전문성을 정립해 롯데손해보험의 문화적 행동규범으로 정의했다.
이봉철 대표이사는 “회사 전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향해 갈 때 롯데손해보험은 더욱 발전할 것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의 가치관에 맞는 정책을 수립ㆍ운영해 ‘Excellent’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