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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희소食] 이마트24, 올반간편메밀소바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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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31, 2020, 16:07:52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

 

◇이마트24, 올반간편메밀소바 출시

 

 

이마트24와 신세계푸드가 협업한 올반간편메밀소바 (이하 메밀소바)는 냉장컵면 형태로 간편하게 개발됐습니다.

 

사용방법은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2분간 렌지업 한 후 물을 버리고 얼음컵의 얼음과 소스, 고명, 와사비장을 섞으면 됩니다.

 

이마트24는 소비자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즌 내내 얼음컵을 증정합니다. 가격은 얼음컵 포함한 4000원입니다.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 제품 선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과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입니다. 이들 성분은 내 몸속의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며, 장에서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돼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맛은 깔끔한 신맛과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350ml 용량으로 출시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은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였으며, 알코올 도수는 5%입니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은 CU와 GS25 등 편의점에서 먼저 선보이고. 향후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순당 관계자는 “가정에서 혼술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분들의 요구에 따라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용량과 휴대의 간편성을 고려하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캔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나 사회적 거리를 고려해 가족끼리 즐기는 캠핑에서도 색다른 경험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맥도날드, 빅맥에 베이컨이 더해진 ‘빅맥 베이컨’ 출시

 

 

신제품 ‘빅맥 베이컨’은 빅맥에 훈연 맛의 베이컨이 더해진 빅맥의 확장판 버전입니다. 빅맥 베이컨은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선보였는데요. 현지에서는 그 맛을 인정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빅맥 베이컨은 최근 맥도날드가 도입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베스트 버거’의 변화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더 맛있는 버거를 위한 디테일 변화로 양파와 함께 구워 패티의 풍미와 육즙을 더욱 살렸습니다. 또 빅맥 소스양을 늘리고, 치즈와 채소 등 재료들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입니다.

 

빅맥 베이컨은 단품 5100원, 세트 63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는 9월 23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입니다.

 

◇호가든 맥주와 청포도 시럽 가미한 ‘그린 그레이프 가든’ 아이스크림 출시

 

 

호가든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펠앤콜(FELL+COLE)’과 손잡고 호가든 맥주와 청포도 시럽을 가미한 ‘그린 그레이프 가든(Green Grape Gaarden)’ 아이스크림을 출시합니다.

 

‘그린 그레이프 가든’은 우유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오리지널 호가든 맥주와 청포도 과일을 첨가해 탄생했습니다. 우유 아이스크림의 맛에 호가든 맥주, 청포도 시럽이 가미됐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이날부터 마켓컬리에서 온라인 단독 판매됩니다. 가격은 1만 5000원(474ml)이며, 마켓컬리의 샛별 배송을 통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으로만 배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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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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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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