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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최양숙RC 연도대상 3관왕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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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0, 2015, 16:03:18

10일 디큐브시티호텔서 열려..이종만RC, 고객행복설계 수기 당선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10,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 MG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상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상자, 영업가족, 임직원 250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 탁월한 성과를 낸 정예 영업가족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본상 부문 영예의 대상은 대구지역단 대경 지점 소속 최양숙 RC가 수상했다. RC2008,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 자리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RC는 보험영업 16년 동안 고객의 평생 행복을 지켜주는 중요한 사람이라는 사명감으로 자긍심을 키우고 끈기 있게 한계들을 극복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왔다.


이어 비전왕은 우영임 호남지역단 전주지점 RC, 챌린지왕은 정계순 대구지역단 대구지점 RC가 수상하는 등 총 76명의 영업가족이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건강악화에도 불구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고객 행복설계 수기 공모당선자 이종만 강남지역단 동부지점 RCJOY상을 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매출목표 조기달성은 모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앞으로 임직원 모두가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영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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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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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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