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tock 증권

[iTN] 녹십자, 코로나 백신 CMO 사업으로 주가 추가 상승 기대…목표가↑-KTB

URL복사

Tuesday, November 03, 2020, 07:11:43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KTB증권은 3일 녹십자(006280)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9만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미 주가가 급등했으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사업의 가치가 아직 덜 반영됐다는 판단이다.

 

이혜린 KTB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3분기 실적은 상향된 시장 기대치 및 우리 추정치 소폭 하회했으나, 독감/수두 백신 수출 선적 이연에 따른 것”이라며 “연말~연초에 코로나19 백신 CMO 수주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어 주가 추가 상승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의 CMO 사업가치를 기존 1조 5000억원에서 2조 5000억원으로 상향한다”며 “다각적인 글로벌 사업환경 점검 결과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의 글로벌 CMO 사업가치가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는 않다”며 “구체화된 수주 규모가 확인되면 밸류에이션 수준의 점검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지금은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는 환경 요인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배너

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2025.01.23 10:55: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코닝(Corning)’과 함께 업계 최초로 저반사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용 글래스 세라믹 커버 소재인 '코닝® 고릴라 아머 2'를 '갤럭시 S25 울트라' 디스플레이에 적용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고릴라 아머 2'는 1세대 제품인 '코닝 고릴라 아머'에 비해 내구성이 강화되어 거친 표면에 떨어졌을 경우에도 전작보다 파손과 같은 손상을 잘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에서 '고릴라 아머 2'를 장착한 모형은 최대 2.2 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와 같은 표면 위로 떨어졌을 때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고릴라 아머 2'의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성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흠집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 결과 '고릴라 아머 2'는 저반사 기능을 가진 일반 리튬-알루미노실리케이트 커버 유리에 비해 4배 이상 우수한 스크래치 저항성을 가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릴라 아머 2'의 저반사 기능은 실내와 실외 환경에서 표면 반사를 감소시키고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를 강화해 여러 환경에서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배광진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은 "삼성전자와 코닝의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더욱 강화된 내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코닝은 1973년 국내 TV 보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시작으로 50여년 간 파트너십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초창기 갤럭시 S를 포함 역대 갤럭시 S 시리즈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해왔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