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엑세스바이오(950130)는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빠른시일 안에 항원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유럽 인증도 신청할 예정이다.
웰스바이오의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는 환자의 검체를 비인두 및 비강으로부터 채취해 10~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해 낼 수 있는 제품이다. 웰스바이오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분자진단키트 총 2개의 제품군에 대해 유럽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우리들제약이 2019년 7월 최대 지분을 인수한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