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폴 바셋이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 (DT) 매장을 공개했습니다.
30일 폴 바셋에 따르면 전주시 덕진구에 오픈하는 폴 바셋 DT 1호점(전주 금암 DT점)은 145석 규모(약 149평형)의 내부 좌석을 갖춘 3층 매장으로 전면이 유리로 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1층은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이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며, 2층과 3층은 고객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3층은 실내와 실외에 테라스를 마련해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매장 뒤편에는 차를 가지고 방문한 고객들이 주차할 수 있도록 33대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했습니다.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폴 바셋 드라이브 스루 1호점은 전주 외곽에서 전주 시내, 한옥마을 등 중심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1호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차량으로 드라이브 스루에서 1만원 이상 주문 시 리유저블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멤버십 카드에 3만원 이상 충전하면 폴 바셋 드립백 커피인 ‘바리스타 파우치’ 1pack을 선착순 증정합니다.
한편, 폴 바셋은 지난 27일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도 ‘전주 혁신도시점’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오는 12월에는 제주에 DT 2호점을 오픈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