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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대표 "믿고 선택하는 보험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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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1, 2015, 16:04:54

NH농협생명, 가정의 달 맞아 '내맘같은 보험, NH농협생명' 가두캠페인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보장성 상품 판매에 집중하기로 한 NH농협생명은 김용복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거리에 나와 적극적인 상품 홍보를 펼쳤다. 고객과 마주 보며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로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21일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내맘같은 보험, NH농협생명가두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김용복 대표이사와 김승억 상품영업총괄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이 직접 캠페인에 나서며 가족의 든든한 미래설계에 필요한 종신보험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전환 기능, 고객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이 자유로운 신상품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을 고객에게 직접 소개했다.

 

 

김용복 대표이사는 종신보험은 가족 사랑의 시작이자 평생을 함께하는 상품인 만큼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보험사의 신뢰도도 매우 중요하다고객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며 언제나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m.nhlife.co.kr)에서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상품 안내장 추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부터는 아빠의 마음을 주제로 한 TV 광고 캠페인 등 종신보험 판매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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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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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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