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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경제, ‘2021 주택 vs 상업용 부동산 전망’ 온라인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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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14, 2020, 16:12:57

15일 유튜브 통해 강연영상 제공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부동산자문업체 ‘도시와경제’는 오는 1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주택 vs 상업용 부동산 전망’이란 주제로 온라인 부동산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회에선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2021년 주택시장과 상업용 부동산시장에서 예상되는 변화와 분석을 전할 계획입니다. 주용남 도시와경제 소장은 '주거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의 수익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연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감안해 온라인으로만 열리며 강연영상은 도시와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시와경제 송승현 대표는 "최근 주택은 KB·한국은행·감정원 통계 모두 상승 가능성이 큰 반면 대도시 오피스는 재택근무 유행으로 수요가 떨어졌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임대인의 고초도 계속되고 있다. 유동성·공급부족 따른 상승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거주와 수익 관점에서 내년 시장은 엄격히 분리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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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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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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