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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020 마스크팩 어워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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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14, 2020, 17:12:32

메디힐·듀이셀·듀이트리·AHC 등 최대 80%할인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쿠팡이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마스크팩을 모아 ‘2020 마스크팩 어워즈’를 개최합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메디힐, 듀이셀, 듀이트리, 리얼베리어, AHC 등 인기브랜드 21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 판매합니다. 이날 단 하루동안 2만원 이상 구매시 50% 할인해 주는 ‘반값 쿠폰’ 행사도 진행합니다.

 

약 6500개의 인기 상품을 피부상태와 워시오프, 시트마스크, 슬리핑팩 등 제품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뷰티 전체보기를 통해 쿠팡 내 뷰티 상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쿠팡은 ‘마스크팩 어워즈 탑 12’도 준비했습니다. ‘베스트3’로 꼽힌 메디힐 더블 카밍 마스크팩은 8000원 대, 139 뽑아쓰는 콜라겐 시트는 1만 3000원 대, 미팩토리 3단 돼지코팩은 1만 3000원 대에 선보입니다.

 

또 은율 클린앤프레시 코팩은 7000원대, 토니모리 약쑥 수면팩은 1만원대, 이니스프리 마이리얼 스퀴즈세트는 1만 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올해 가장 사랑받은 마스크팩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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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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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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