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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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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2, 2020, 11:12:25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NH투자증권

 

◇신규선임

 

<센터장>

 

▶방배WM센터 김대현 ▶북수원WM센터 윤철복 ▶인천WM센터 임정현 ▶춘천WM센터 조정구 ▶구미WM센터 이진우 ▶대구WM센터 박준희 ▶부산금융센터 WM2센터 배윤수 ▶포항WM센터 권승혁 ▶당진WM센터 김용규 ▶수완WM센터 민유선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PB2센터 이혜정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PB3센터 이혁준 ▶명동WM센터 이성운 ▶삼성동금융센터 PB2센터 김성률 ▶삼성동금융센터 PB3센터 홍만기 ▶삼성동금융센터 PB4센터 공수진 ▶영업부법인센터 강환구

 

<부장>

 

▶PB서비스기획부 김정남 ▶연금영업1부 김태우 ▶Digital서비스부 이원경 ▶Digital플랫폼부 김세훈 ▶고객솔루션개발부 전태희 ▶IB영업기획부 조영욱 ▶신기술금융투자부 김의경 ▶IB Credit지원부 김기태 ▶Private Equity2부 문태곤 ▶운용기획부 김수영 ▶대차영업부 강대원 ▶투자자산관리부 최정호 ▶상품기획부 전동현 ▶Global투자정보부 이주호 ▶Global사업기획부 신남 ▶인사부 박준형 ▶결제업무부 황인찬 ▶인프라운영부 전호승 ▶투자전략부 김병연

 

<법인장>

 

▶인도네시아현지법인 정요안

 

<소장>

 

▶100세시대연구소 김진웅 ▶상해사무소 이준영

 

◇전보

 

<센터장>

 

▶강남대로WM센터 심혁 ▶건대역WM센터 강대철 ▶과천WM센터 정혜란 ▶신사WM센터 한창훈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최해열 ▶판교WM센터 이종렬 ▶구로WM센터 전상재 ▶목동WM센터 김동운 ▶미아WM센터 최영길 ▶상계WM센터 조영순 ▶안산WM센터 김덕희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1센터 성종윤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2센터 장경태 ▶원주WM센터 권남헌 ▶의정부WM센터 오규택 ▶NH금융PLUS 일산WM센터 이선령 ▶제주WM센터 오형석 ▶NH금융PLUS 평촌금융WM센터 WM1센터 안소정 ▶NH금융PLUS 평촌금융WM센터 WM2센터 부상훈 ▶홍제WM센터 김형곤 ▶두류WM센터 이수영 ▶범어동WM센터 이재열 ▶창원WM센터 김순규 ▶광주WM센터 김창수 ▶대전금융센터 WM1센터 문익주 ▶목포WM센터 유희경 ▶상무WM센터 전민경 ▶전주WM센터 이용철 ▶평택WM센터 라윤호 ▶Premier Blue 강남센터 이성진 ▶골드넛WM센터 이정숙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PB1센터 전혜원 ▶삼성동금융센터 PB1센터 성현정 ▶강남법인센터 이재호 ▶강북법인센터 문종석 ▶OCIO솔루션센터 나홍섭 ▶빅데이터센터 정훈

 

<부장>

 

▶업무지원부 김지택 ▶Equity솔루션부 김길환 ▶멀티상품솔루션부 이원규 ▶Global Equity Sales부 조진오 ▶DT기획부 박기춘 ▶업무개발부 전달래 ▶IT기획부 정진호 ▶업무시스템부 김주환 ▶매체시스템부 박균배 ▶정보시스템부 맹정호 ▶컴플라이언스부 박양구

 

<법인장>

 

▶베트남현지법인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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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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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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