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mall Business 중소기업

'매우 직접적인 CAR 관리법'?!

URL복사

Thursday, April 30, 2015, 11:04:35

LIG손해보험, 자동차 생활정보 동영상 쉽고 재미있게 전달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김병헌)은 자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LIG 매직카 다이렉트에서 고객을 위한 매우 직접적인 CAR 관리법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접적인 (CAR)관리법이란 제목으로 자사 브랜드인 매직카다이렉트를 쉽게 연상하도록 했다. 4편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생필품으로 차량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차 유리에 붙은 스티커 제거 황사에 뒤집어쓴 자동차 먼지 제거 시트에 실수로 엎어버린 커피 얼룩 제거 긁혀서 생긴 스크래치 제거등 이다.

 

동영상은 LIG매직카다이렉트 공식 유투브채널(www.youtube.com/user/ligdirect)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agiccardire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공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페이스북을 통해 동영상을 확인 후,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시청 소감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527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며 총 1065명에게 GS칼텍스 5만원 주유상품권 외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태식 LIG손보 다이렉트영업부장은 올해도 정보와 코믹한 영상을 접목한 ..CAR 관리법외 다양한 광고로 LIG매직카다이렉트 브랜드를 알리겠다앞으로도 활발한 바이럴 광고와 SNS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해 자기야 차키줘봐캠페인을 통해 온라인광고대상 퍼포먼스부 금상을 수상했다. 이 광고는 약 두 달 동안 270만건의 유투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일반 유투브 캠페인 대비 35%나 조회 수가 높았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배너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