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서울 종로구의 하나은행 광화문역지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영업점의 한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영업점은 7일부터 임시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날 광화문역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나은행은 즉시 지점을 폐쇄하고 방역작업에 나섰습니다. 지점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코로나 검사를 받은 상태입니다.
폐쇄 기간은 오는 8일까지입니다. 대체사업장은 경복궁역지점으로 폐쇄기간 동안 해당 지점에서 은행 업무를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