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말까지 어린이 보험 상품인 ‘미래에셋생명 어린이보험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와 ‘명품우리아이사랑보험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를 가입하는 고객의 자녀가 0~7세일 경우 미아방지용 팔찌 ‘리니어블 밴드’를 제공한다.
국내 벤처 기업인 리니어블이 만든 ‘리니어블 밴드’는 블루투스 방식을 사용해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자녀의 위치를 알려줘 미아발생을 방지하는 스마트기기다.
유아용 제품에 사용되는 재질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며, 100% 방수·방진 기능이 있어 활동량이 많은 자녀들이 사용해도 파손 위험이 없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보험을 통한 위험을 보장하는 동시에 생활에 대한 안심까지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적은 금액으로도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어린이보험을 통해 자녀에게 내리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