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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부 인사” 케이뱅크, 신임 은행장에 서호성 前 한국타이어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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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8, 2021, 11:01:43

금융산업 전반 경험 갖춘 전략·마케팅 전문가...“비 KT 출신, 첫 추천”
이른 시일 내 임시 주주총회서 승인..케이뱅크 3대 은행장 취임 예정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를 이끌 새 선장으로 서호성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부사장이 최종 추천됐습니다. 케이뱅크 행장으로 KT 출신이 아닌 인사가 추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내외부 후보 인사에 대한 치열한 토론 끝에 서호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부사장을 3대 은행장 최종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이날 총 세 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서류 접수, 자격 심사, 평판 조회, 최종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차기 CEO 후보를 추천했습니다.

 

서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 대학원에서 MBA를 마친 전략·마케팅 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 증권, 보험, 자산운용 등 금융산업 전반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현대카드와 한국타이어 등에서 전략·마케팅을 총괄해 업계 전문가로 꼽힙니다.

 

그는 지난 1992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Bain&Company 이사, 현대카드 전략기획실장, 현대카드 마케팅본부장, HMC투자증권(현 현대차증권) WM사업본부장, 현대라이프생명보험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디지털 금융사 사업 모델 개발을 주도한 걸 비롯해 자산운용, 보험, 카드, 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사 전략부문을 진두지휘한 바 있습니다.

 

현대카드에서는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신용카드 대란’ 파동으로 위기에 처한 현대카드 턴어라운드(Turn Around) 전략을 수행해 흑자 전환까지 이뤄낸 주역으로 평가받습니다. 이후 마케팅본부장으로 재직시 ‘알파벳 카드’ 마케팅 도입 등으로 기업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켰습니다.

 

현대라이프생명보험과 HMC투자증권의 전사 기획을 담당하며 인수합병(M&A) 이후 조직 안정화를 주도하면서 성장 기반을 닦았다는 평입니다. 이후 한국타이어에선 전략기획부문장, 미주본부장, 전략·마케팅총괄 부사장 등을 지내며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웠습니다.

 

케이뱅크 임추위 관계자는 추천 배경에 대해 “서 후보자는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기업 가치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마케팅 전문가”라며 “투자 유치 및 M&A, 글로벌 감각까지 갖춰 추가 증자와 ‘퀀텀 점프’를 모색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차기 선장으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후보자는 “케이뱅크 3대 은행장 후보로 추천된 걸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혁신을 통해 거듭난 케이뱅크가 시장에서 인터넷전문은행 1호라는 명성에 걸맞은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후보자는 이른 시일 내 열릴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케이뱅크 3대 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유은실 yes24@inthenews.co.kr

백신 접종 사흘째, 코로나 신규 확진자 300명대로 줄어...'주말효과' 반영된 듯

백신 접종 사흘째, 코로나 신규 확진자 300명대로 줄어...'주말효과' 반영된 듯

2021.02.28 10:57:25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면서 신규 확진사 수가 감소세로 돌아설지 주목되는 가운데, 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어 누적 8만9천676명이라고 밝혔는데요. 전날(415명)보다 59명 줄면서 300명대로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줄어든 이유로는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드는 '주말 효과'의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4명, 해외유입이 2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올해 들어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 직후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다시 600명대까지 증가했다가 최근 9일간은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2.22∼28)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32명→356명→440명→396명→390명(당초 406명에서 조정)→415명→356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5번, 400명대가 2번이었습니다. 정부는 이날로 사흘째를 맞은 백신 접종은 28일 0시 기준 2만 322명으로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전국 초중고교 새학기 등교수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직계 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다음 달 14일까지 2주 더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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