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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s 전기/전자

LG베스트샵, ‘더현대 서울’ 입점…국내 백화점 매장 중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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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4, 2021, 11:02:00

5층 약 680제곱미터 규모..프리미엄 제품 위주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LG전자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국내 백화점 베스트샵 중 최대 규모 매장을 엽니다.

 

24일 LG전자(대표 권봉석)에 따르면 오는 26일 개장하는 더현대 서울 5층에 베스트샵이 입점합니다. 약 680제곱미터 규모로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LG전자 베스트샵 매장 가운데 가장 넓습니다.

 

매장 입구에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과 로봇 바리스타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배치했습니다. 특히 바리스타봇 시연존이 별도로 있어 로봇이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매장 절반은 ▲LG 오브제컬렉션 ▲LG 시그니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등으로 조성한 전용 공간이 차지합니다.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고객은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고를 수 있는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가전제품이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릴 수 있도록 가구처럼 디자인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올해 출시한 LG 휘센 타워 에어컨, LG 코드제로 A9S 씽큐 및 올인원 타워 등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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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화웨이, 글로벌 통신장비 점유율 하락...세계 1위는 ‘여전’

화웨이, 글로벌 통신장비 점유율 하락...세계 1위는 ‘여전’

2021.03.08 15:36:35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국의 고강도 제재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장비 시장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7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이동통신 장비 매출 기준으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작년 화웨이의 점유율은 약 20%로 전년보다 2%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1위 에릭슨의 점유율은 35%로 2p 올랐고, 2위 노키아의 점유율은 25%로 1%p 상승했습니다. 화웨이는 에릭슨과 노키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화웨이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하락은 미국 정부의 제재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지난 2019년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국가안보 위협을 자국 기업들에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할 때 허가를 받도록 규제를 개시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정부는 영국, 호주, 일본 등 동맹국을 대상으로 화웨이의 5G 사업 참여 배제를 요구했습니다. 또 작년 5월부터는 미국의 장비를 사용해 부품을 생산한 외국 기업들에도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할 때 미국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등 화웨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스테판 퐁라츠 델오로 연구원은 “25개 이상의 유럽 통신업체들이 최근 몇 년간 화웨이 장비를 다른 업체의 것으로 교채해왔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화웨이는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이동통신 장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북미를 제치고, 이동통신 장비 최대 시장으로 떠올랐는데요. 그 결과 이동통신 시장의 화웨이 점유율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데이슨 리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화웨이가 중국 내 5G 장비 시장의 약 50%를 점유하고 있어 중국의 또 다른 통신장비업체 ZTE가 29%로 그 뒤를 잇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출범 이후에도 화웨이에 대한 제재가 이어지면서 5G 모델 부품 조달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상무부는 4G 등 낡은 통신기술 관련 부품에 대해서는 화웨이로의 공급을 일부 허가했는데, 5G 핵심 부품은 대부분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통신장비 점유율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지난 1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분야에서 한때 세계 1위까지 올랐던 화웨이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6위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제재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가 올해 스마트폰 생산량을 전년 대비 60% 이상 감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19일 일본 닛케이(日經) 신문 보도를 인용해 “화웨이가 스마트폰 부품 공급업체들에 대해 ‘올해 주문량을 60% 이상 줄이겠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웨이는 올해 7000만~8000만대 분량의 스마트폰 부품을 주문할 계획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지난해 출하량(1억 8900만대)과 비교했을 때 60% 이상 줄어든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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