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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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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4, 2021, 17:02:01

 

<한국교통안전공단>

 

◇ 전보 및 보직 발령

 

▲ 비서실장 김강표 ▲ 감사처장 이재면 ▲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장 황성재 ▲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예산처장 이범열 ▲ 기획본부 안전전략실장 이종석 ▲ 경영지원본부장 민승기 ▲ 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처장 한범종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장 신재용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장 김행섭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복지처장 유경선 ▲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신형진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도형 ▲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이동근 ▲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장 김규호 ▲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최민호

 

 

 

<충남 서산시>

 

◇ 5급 승진요원

 

▲ 기획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이수영 ▲ 자치행정과 인사팀장 안성민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장경웅 ▲ 농식품유통과 급식지원팀장 공병진 

 

 

 

<인천시교육청>

 

◇ 3급 승진 

 

▲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 

 

◇ 4급 승진

 

▲ 예산복지담당서기관 윤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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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2024.04.23 11:07:4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I시대가 도래한 만큼 현재 업계에서는 AI기술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으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과 최소 몰드(Mold)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습니다. 동시에 더미 채널 홀 제거 기술로 셀의 평면적을 줄였으며 셀의 크기를 줄이면서 생기는 간섭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셀 간섭 회피 기술, 셀 수명 연장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더블 스택(Double Stack)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 제품으로 '채널 홀 에칭(Channel Hole Etching)' 기술을 통해 한번에 업계 최대 단수를 뚫는 공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채널 홀 에칭'은 몰드층을 순차적으로 적층한 다음 한 번에 전자가 이동하는 채널 홀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9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인터페이스인 'Toggle 5.1'이 적용돼 8세대 V낸드 대비 33% 향상된 최대 3.2Gbps의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냅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고성능 SSD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9세대 V낸드'는 저전력 설계 기술을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약 10% 개선됐습니다. 허성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 부사장은 "낸드플래시 제품의 세대가 진화할수록 고용량·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극한의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9세대 V낸드를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초고속, 초고용량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TLC 9세대 V낸드'에 이어 올 하반기 'QLC(Quad Level Cell) 9세대 V낸드'도 양산할 예정으로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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