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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쏜대, 김대리 피자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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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1, 2015, 11:06:51

온라인보험 모바일 가입 서비스 오픈 이벤트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사무실에 피자를 배달해주는 모바일 가입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모바일 홈페이지(http://online.miraeasset.com/mobile)에 접속해 덕담또는 퀴즈이벤트를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등)로 주위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참여한 내용을 캡쳐해서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은행증권보험 종사자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615일까지이며 응모자 중 1000팀을 선정해 해당 회사로 피자를 직접 배송해 준다.

 

이호열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온라인보험 가입자의 약 65%가 사무직 종자사들이다이들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웹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고객층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바일에서 가입하는 보험이 아직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꾸준히 고객에게 다가간다면 모바일 보험가입도 해외직구처럼 당연한 일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지난 424일 모바일 청약서비스를 오픈해 변액보험을 제외한 암, 정기보험 등 총 9종의 상품을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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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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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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