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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사랑의 PC나눔' 1158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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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9, 2015, 17:06:20

PC·노트북·프린터 등 전산기기 수리 거쳐 전달 예정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DGB생명(대표 오익환)은 9일 서울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산하에 있는 사랑의 PC보내기운동본부(본부장 김정우)PC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PC나눔 운동은 사회단체·기관기업·개인으로부터 중고 컴퓨터를 기증받아 정보화에 소외된 계층인 저소득층·기초생활 수급자와 해당 복지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나눔활동이다. DGB생명은 지난 2013년에도 복지단체에 테스크톱 PC와 모니터 1500여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전산기기는 PC, 노트북, 프린터 등 총 1158대로 수리 과정을 거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보급된다.

 

오익환 사장은 "체계적인 포맷 과정과 정비를 통해 수리가 끝난 PC를 정보소외계층에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회계층 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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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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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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