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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최초 TV 출시 55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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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0, 2021, 11:03:08

2021년형 올레드 TV 출시 이어 내달 말까지 올레드 TV 구매 시 다양한 혜택 제공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LG전자(대표 권봉석)가 TV 사업 55주년을 맞아 올레드 TV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1966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흑백 TV를 비롯, 컬러 TV(1977년), PDP TV와 LCD TV(1999년), 올레드 TV(2013년) 등을 생산하며 55년 동안 한국 TV 산업의 역사를 써왔는데요.

 

특히 2013년 세계 최초로 대형 올레드 TV를 상용화한 후 차원이 다른 화질은 물론 혁신적인 폼팩터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최근 2021년형 LG 올레드 TV를 본격 출시했습니다. 프리미엄 자발광(自發光) TV의 압도적 화질을 보다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내달 말까지 LG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LG 올레드 TV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 상당 구매 혜택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벽에 밀착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G시리즈 ▲CES 최고 TV 수상에 빛나는 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B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각각 최대 30만원 상당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77형 LG 올레드 TV를 구매한 고객이 55형 혹은 48형 올레드 TV를 동시에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모델명: OLED77Z1KNA)와 55형 LG 올레드 TV(모델명: OLED55G1KNA)를 동시에 구매하면 2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LG 올레드 TV로 업그레이드하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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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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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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