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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관광공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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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5, 2021, 11:03:11

 

<한국관광공사>

 

◇ 신규 선임

▲ 상임감사 이기종

 

 

<한국예탁결제원>

 

◇ 부장 보임

▲ 총무부장 최순돈 ▲ 펀드서비스부장 성보경 ▲ 의결권서비스부장 고병근 ▲ 증권대행부장 박인선 ▲ 증권예탁부장 서보성 ▲ 사회적가치추진단장 배재호

 

◇ 부장 전보

▲ 전자등록업무부장 윤관식 ▲ 전략기획부장 조성일 ▲ IT기획부장 이상섭 ▲ 증권정보부장 우현순 ▲ RFR 산출·공시 추진단장 백상태 ▲ IT인프라운영부장 이청우 ▲ 리스크관리부장 이재철 ▲ 채권등록부장 강승철 ▲ 경영관리부장 김홍진 ▲ 청산결제부장 이승권 ▲ 인사부장 정종문 ▲ 자산운용지원부장 김정민 ▲ 대구지원장 김종욱

 

◇ 팀장 보임

▲ 리스크관리부 컴플라이언스팀장 손진 ▲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장 박재용 ▲ 사회적가치추진단 일자리·사회적가치추진팀장 윤순욱 ▲ IT기획부 IT기획팀장 박현욱 ▲ 전자등록업무부 전자등록총괄팀장 김경덕 ▲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장 오정숙 ▲ 인사부 노사협력팀장 손수현 ▲ 펀드서비스부 펀드컨설팅팀장 박정미 ▲ 총무부 직원행복팀장 김륜경 ▲ 사모펀드투명성강화추진단 선임전산역 이동훈 ▲ 증권대행부 대행업무팀장 정성욱 ▲ RFR 산출·공시 추진단 선임조사역 임영진 ▲ 정보보호부 IT보안팀장 한영우

 

◇ 팀장 전보

▲ 펀드서비스부 펀드회계팀장 고흥석 ▲ 글로벌기획부 선임조사역 최흥규 ▲ 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권리관리팀장 강경필 ▲ 전략기획부 전략기획팀장 이기운 ▲ 연구개발부 신사업개발팀장 신우철 ▲ 혁신기업지원부 혁신창업지원팀장 김승현 ▲ 정보보호부 정보보호기획팀장 조성국 ▲ IT기획부 IT표준화팀장 김민지 ▲ 증권담보부 Repo팀장 우종하 ▲ 혁신기업지원부 선임조사역 고정재 ▲ 재무회계부 자금운용팀장 채양기 ▲ 대전지원 선임조사역·지원장직무대리 송재만 ▲ 연구개발부 조사연구센터팀장 오봉록 ▲ RFR 산출·공시 추진단 선임조사역 배종혁 ▲ 경영관리부 경영관리팀장 박중훈 ▲ 증권대차부 채권대차팀장 이동성 ▲ 증권예탁부 증권예탁팀장 오종옥 ▲ 채권등록부 채권등록1팀장 김옥주 ▲ 연구개발부 선임조사역 문진혁 ▲ IT서비스2부 펀드지원팀장 이남순 ▲ 홍보부 홍보2팀장 이민희 ▲ 글로벌기획부 글로벌기획팀장 김훈 ▲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사업팀장 박기환 ▲ 사모펀드투명성강화추진단 선임조사역 강신규 ▲ 전자등록업무부 계좌부관리팀장 이성하 ▲ 혁신기업지원부 크라우드펀딩지원팀장 전일우 ▲ 글로벌기획부 글로벌금융팀장 윤정민 ▲ 총무부 총무2팀장 성재혁 ▲ 인사부 인사팀장 김수정 ▲ 감사부 선임검사역 이준우 ▲ 나눔재단 사무국장직무대리 윤택수 ▲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장 김병만 ▲ RFR 산출·공시 추진단 선임조사역 이승환 ▲ 주식·파생등록부 파생결합증권팀장 반재혁 ▲ 청산결제부 채권결제팀장 김정철 ▲ 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정보관리팀장 박세규 ▲ 증권정보부 증권정보관리팀장 손태순 ▲ 증권대행부 명의개서팀장 조덕우 ▲ IT인프라운영부 네트워크관리팀장 권용현 ▲ IT인프라운영부 시스템관리팀장 김형욱 ▲ 경영관리부 성과관리팀장 이호형 ▲ 인사부 선임비서역 임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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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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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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