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금융서비스’은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라이나생명 상품과 타 보험사의 상품도 함께 판매하는 서비스다. 라이나생명의 텔레마케팅(TM)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TM과 연계한 하이브리드(Hybrid)형 등의 다양한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대면채널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도 저가의 보장성보험을 통해 상품선택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자회사형 GA 법인대리점의 강점인 철저한 영업 관리와 혁신적인 상품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용 라이나금융서비스 사장은, “라이나생명의 보장성 보험과 다른 보험사의 기타 상품간 판매조합을 통해 신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내고, 보험산업 신뢰도 증진에 솔선수범하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업계 최고수준의 대우를 통해 경쟁력 있는 영업조직을 확보할 것”이라며 “일자리를 찾고 있는 20대 인력을 흡수, 보험판매 전문인력으로 육성됐 청년실업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라이나금융서비스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상용 사장은 삼성생명 출신으로 30년간 일한 보험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편 라이나금융서비스는 연내에 서울 5개 지점, 대구, 부산, 인천, 수원 등 지방 대도시에 총 12개 지점을 열고 전국권 영업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