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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포항’ 4월 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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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5, 2021, 09:03:31

이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지상 최고 30층, 16개동, 총 2192가구 규모 조성
KTX포항역, 28번국도, 7번국도, 성곡IC 인접 등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오는 4월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지구에서 ‘한화 포레나 포항’이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2192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80세대 ▲74㎡ 478세대 ▲84㎡ 1240세대 ▲109㎡ 294세대 등입니다.

 

해당 당지는 경북 포항시에 대형 브랜드인 ‘포레나’의 최초 입성으로 KTX포항역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한화 포레나 포항’은 이인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인프라가 우수합니다. 단지 남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 부지(예정)가 위치해 있고, 포항농산물도매시장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합니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에스포항병원, 경상북도포항의료원 등도 접근성이 좋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용지 2개소(예정), 중학교 용지 1개소(예정), 고등학교 용지 1개소(예정)가 계획돼 있습니다. 도움산이 단지와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만도 가깝습니다.

 

교통망도 우수합니다. KTX·동해선 포항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KTX 이용시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합니다. 또 단지 인근에 우현사거리-이인지구간 도로신설공사가 예정돼 시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한화 포레나 포항’은 단지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혁신평면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주거 쾌적성까지 확보했습니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됩니다. 한화건설이 2019년에 출시한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는 단기간에 주택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굳히며 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레나는 작년 말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20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분양관계자는 “포항에 공급되는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2192세대의 압도적 규모와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해 포항에 없던 고품격 주거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비규제 단지인데다 포항 북부권 신주거밸트의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화 포레나 포항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중흥로 160번지에 마련돼 4월 중 개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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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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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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