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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N서울타워 엔그릴, ‘서울’ 테마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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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8, 2021, 13:04:47

서울 대표 명소와 먹거리서 영감 받아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엔그릴에서 ‘서울(Seoul)’을 테마로 한 코스 요리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신메뉴 테마에 맞춰 서울 곳곳의 대표 명소·먹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코스 요리를 선보입니다. 서울의 익숙한 메뉴와 식재료를 활용해 이들을 프렌치 메뉴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종로구 ‘광장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녹두빈대떡·마약 김밥·육회 등은 아뮤즈 부쉬 3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타르트에 녹두 크림을 올려 녹두빈대떡을 재해석했고 마약 김밥의 핵심인 겨자 소스를 곁들여 성게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또 육회 재료인 한우 안심·배·양파·달걀노른자 등으로 육회 크래커를 만들었습니다. 

 

궁궐의 대표 궁중음식인 구절판·장충동 왕족발·종로 생선구이 골목의 생선구이 등을 모티브로 삼은 애피타이저도 선보입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360도 회전하는 엔그릴에서 서울 감성을 담은 프렌치 요리를 즐기며 서울 명소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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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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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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