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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S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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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9, 2021, 09:04:01

 

<KBS>

 

▲ 보도본부 통합뉴스룸국장 임장원 ▲ 〃 시사제작국장 박태서 ▲ 부산방송총국장 엄경철 ▲ 창원방송총국장 하석필 ▲ 비서실장 정재준 ▲ 경영본부 건축기전부장 이철용 ▲ 진주방송국장 박태진 ▲ 안동방송국장 장형준

 

 

<강원도>

 

◇ 과장급 승진

▲ 보건복지여성국 여성청소년가족과 여성정책담당 권은진 ▲ 총무행정관실 총무담당 김규하 ▲ 평화지역발전본부 총괄기획과 평화지역총괄담당 배상요 ▲ 글로벌통상국 항공해운과 항공담당 윤근상 ▲ 환동해본부 수산정책과 수산개발담당 김종광

 

◇ 담당급

▲ 첨단산업국 정보산업과 김범수 ▲ 평화지역발전본부 총괄기획과 김진성 ▲ 재난안전실 재난예방과 박종건 ▲ 농정국 농정과 배형철 ▲ 문화관광체육과 관광개발과 서계정 ▲ 첨단산업국 바이오헬스과 이명진 ▲ 감사위원회 정동국 ▲ 문화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과 채승복 ▲ 총무행정관실 천정은 ▲ 대변인실 최은규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최일권 ▲ 일자리국 일자리정책과 함종대 ▲ 감사위원회 홍영기 ▲ 환동해본부 어업진흥과 김두남 ▲ " 해양항만과 김원기 ▲ " 기획총괄과 오문식 ▲ " 수산책과 최석림 ▲ 도로관리사업소 강릉지소 김경태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고은미 ▲ " 식약품연구부 이혁화

 

 

<환경부>

 

◇ 국장급 승진

▲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 이율범

 

◇ 과장급 전보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김은경 ▲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희창 ▲ 자연보전정책관실 국토환경정책과장 오흔진

 

◇ 과장급 보임

▲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 염규봉 ▲ 녹색전환정책관실 녹색기술개발과장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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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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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2025.07.03 16:15: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공개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030200]는 2023년 개발한 '믿:음1.0'에 이은 새로운 AI 모델 '믿:음 2.0'을 3일 선보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KT Gen AI 랩장은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은 KT의 AI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라며 "KT는 한국적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그동안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들이 있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KT가 추구하는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 확보, 한국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 다양한 AI 모델 선택권, 책임감 있는 AI 등 네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모델은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 전 과정이 KT 자체 기술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소버린 AI 모델로 볼 수 있다"라며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담아낸 믿음 모델은 독자적 AI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에 대해 신동훈 랩장은 "과제에 선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KT는 한국형 AI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바라는 점이라면 공공 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규제에 막혀 일부 국가 공공문서 학습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를 어느 정도 기업이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하는 AI 사업과 자체 개발하는 AI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상호 보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개발을 멈춘 적은 없으며 한 번도 자체 AI 기술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KT의 자체 개발 AI가 완전한 기술로 거듭나기 전까지 MS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S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AI 자체 개발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MS와의 협업 모델과 믿:음 2.0의 역할이 다를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고성능·복잡 업무에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단순 및 문서 업무에서는 믿음 모델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KT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올해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협업 모델의 출시 지연에 대해 KT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기가 밀리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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