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중대한 사항이나 사회적 재해가 발생할 때 저희가 함께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실제 한화손해보험은 부산지역 집중호우, 미아동 화재에서 재난봉사단을 파견했다.
이 회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생활안전 실천'과 '긴급구호 활동'으로 사회 안전망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헌혈은 부서장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큼 앞으로 사건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