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편의점에서 출장설치를 포함한 반값 블랙박스를 판매합니다.
이마트24(대표 김장욱)는 파인뷰와 손잡고 이달 15일 오전 11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파인뷰 블랙박스 2종을 온라인 판매가격 대비 절반 수준으로 예약판매합니다.
파인뷰 블랙박스 2종(GX3000_PLATINUM·GX3S)은 온라인에서 각 52만9000원·36만9000원에 판매중인 상품으로, 이마트24는 출장설치까지 포함해 각 45%·51% 할인된 290000원·17만9000원에 판매합니다. 이마트24는 파인뷰와 협의를 통해 온·오프라인 최저가를 목표로 가격을 설정했습니다.
고객들은 예약판매 기간 동안 가까운 이마트24 매장을 방문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모델과 택배를 수령할 주소, 연락처를 남기면 기기는 택배로 배송되며, 설치 직원이 고객과 통화 후 설치일정을 정하는 방식입니다. 주문한 상품은 주문 받은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이마트24는 동일상품 출장설치까지 포함해 국내 최저가격을 목표로 반값 블랙박스를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파인뷰 역시 전국 이마트24를 통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와 상품 홍보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훈희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 바이어는 “고객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이라는 특성을 살리면서 고객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이색 서비스를 지속 늘려 가맹점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의 만족감을 높이고,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