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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도 매달 수익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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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3, 2015, 14:08:27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ELS인컴 변액보험’ 출시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은퇴 후에도 노후를 풍요롭게 보내세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ELS(주가지수연계증권)에 투자해 은퇴 이후에도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은 현금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은퇴 상품이다. 수익률이 연 5~6%ELS에 투자해 연금처럼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이 투자하는 ELS는 연계된 주가지수가 매월 초 기준가격 대비 55% 이상이면 월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시 55% 기준으로 투자원금이 상환되고, 동일 유형의 ELS에 재투자돼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관련세법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최성욱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상무는 은퇴 자금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ELS 인컴 변액보험이 은퇴 후 삶을 플러스 시켜줄 수 있는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 보험료 3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8~9월 동안 가입고객 대상 감사선물 증정 이벤트와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 또는 콜센터(1688-11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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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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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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