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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케이크 스토리’ 더 스퀘어 여름 신제품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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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4, 2021, 14:05:59

민트초코·계절과일 등 소비자 취향 반영한 인기 플레이버 구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파리바게뜨가 최근 선보인 자체 디저트 브랜드 ‘케이크 스토리’가 인기를 끌면서 여름을 앞두고 디저트 라인업 추가 확대에 나섰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의 첫 번째 시리즈인 '더 스퀘어(THE SQUARE)'의 여름 신제품 5종을 24일 선보였습니다. ‘케이크 스토리’의 첫 라인업은 출시 두 달 만에 약 100만개를 판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에 힘입어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군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더 스퀘어 민트초코 ▲더 스퀘어 쿠키앤크림 ▲더 스퀘어 순수우유 ▲더 스퀘어 청포도 ▲더 스퀘어 블루베리치즈인데요.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민트초코부터 상큼한 여름 제철 과일까지 다양한 인기 맛들로 구성됐습니다.
 
‘케이크 스토리’는 ‘나를 위한 오늘의 케이크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파리바게뜨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디저트 라인업입니다.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패키지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케이크 스토리’가 소통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의 의견과 취향을 반영한 여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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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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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사장 “가장 혁신적이고 발전된 AI 모델 만들 것”

SKT 유영상 사장 “가장 혁신적이고 발전된 AI 모델 만들 것”

2025.09.10 11:06:0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을 통해 대한민국 AI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겠다는 강력한 도전 의지를 보였습니다. SK텔레콤[017670]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5개 정예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을 가졌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이 자리에서 정예팀 대표 발언을 통해 “국가대표 AI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 일상 속 AI를 위한 최고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한된 시간과 자원으로 최고 수준의 AI를 만드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나, SOTA(State Of The Art: 해당 분야에서 현재 가장 혁신적이고 발전된 수준)급 AI 모델 달성은 기술 자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목표로서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1차 단계평가부터 오픈소스 SOTA급에 근접한 모델을 올해 안에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말로 잠정 예정된 1차 단계평가는 ▲국민·전문가 평가 ▲벤치마크 등 기반 검증평가(AI 안전성 연계) ▲파생 AI 모델 수 평가 등을 진행합니다. SKT 정예팀은 단계평가가 계속될수록 단순 벤치마크 성능뿐만 아니라 실사용자 관점의 체감 성능이 중요해지고, AI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접근성 향상, 실질적 활용성이 주요해질 것으로 보고 입체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2019년부터 한국형 AI 모델을 자체 개발한 경험과 1000만 고객이 활용하는 AI 에이전트 에이닷(A.)을 상용화하며 수렴한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사용성이 뛰어난 모델을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정예팀 참여사인 크래프톤, 포티투닷(42dot),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와 함께 인공지능 모델 설계부터 반도체,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최적화, 멀티모달까지 AI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풀스택 역량을 통합적으로 발휘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서울대학교 연구진(김건희·윤성로·황승원·도재영 교수)과 KAIST 연구진(이기민 교수),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 연구진(이강욱·Dimitris Papailiopoulos 교수) 등 국내외 석학이 원천기술 연구를 수행합니다.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한국어 처리 능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면서 다국어 지원과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차세대 AI 모델 개발입니다. 특히 한국의 문화적 맥락과 정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AI 기술 구현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유영상 CE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모델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AI 생태계 전체의 혁신적 도약을 이끌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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