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신한생명이 온라인에서 보험가입을 쉽게 할 수 있게 인터넷보험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은 인터넷으로 쉽고 편리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신한Smart인터넷보험(http://e.shinhanlife.co.kr)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2013년 4월 홈페이지 오픈 이후 개편은 이번이 처음이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시스템을 구성했다. 홈페이지는 글자 수를 최소화했고 성별과 나이만 입력하면 관련 상품의 보험료와 기본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10분 이내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계약 입력 과정을 간소화했다. 이와 더불어 보험 가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일대일 채팅상담과 PC 원격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생명 시너지추진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이 쉽게 이용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Smart인터넷보험에서 보험을 가입하면 ▲제휴처 고객 보험료 5% 할인 ▲제휴카드 이용고객 보험료 청구할인 ▲마이신한포인트로 보험료 자동결제 ▲신한 Pay백 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현재 판매중인 상품은 인터넷 전용 암‧어린이‧정기‧저축‧연금저축 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