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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간과자’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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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8, 2021, 15:06:27

세 종류 이벤트..순금 1돈·월간과자 구독권·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 증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작년 6월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습니다.

 

‘월간과자’는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그 달의 신제품과 함께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200명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서비스 신청 3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롯데제과의 핵심 콘텐츠로 성장했다는 평가입니다.

 

롯데제과는 세 종류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는 ‘월간과자’ 6월호 구독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상품은 ▲순금 1돈(10명) ▲월간과자 5개월 구독권(10명) ▲한정판 말랑이 핸드카트(50명) ▲엔제리너스 반미세트(250명) ▲레쓰비 헤이즐넛 라떼(800명) 등 12종으로 구성되며 추첨을 통해 1종을 전원에게 증정합니다.

 

두 번째는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월간과자’ 1주년 축하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해 ▲월간과자 1개월 구독권(5명) ▲엔제리너스 반미세트(50명)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이벤트는 ‘월간과자’를 6월호부터 3개월·6개월간 구독한 고객이 대상인데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10만원)을 증정합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타 업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에 다양한 재미를 부여하며 구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달 3일부터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아이스’ 2차 모집(400명 한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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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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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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