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간편식 퍼블리셔 프레시지(대표 정중교)는 지난 15일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공동대표 허경환·김주형)과 간편식 제품 개발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밀키트 외에도 냉동 볶음밥 등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상호 협력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함께 출시하는 간편식 제품은 AI(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허닭몰에 우선 출시되며, 이후 프레시지의 유통망을 활용한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과 홈쇼핑 방송에 납품됩니다.
허닭은 앞서 밀키트 메뉴 ▲허닭식단 밀키트 햄치즈 부대찌개 ▲허닭식단 밀키트 담백한 소고기무국 ▲허닭식단 밀키트 고추장 제육볶음 ▲허닭식단 밀키트 규동 ▲허닭식단 밀키트 광양식 소불고기 5종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1일에는 1인 가구를 겨냥한 냉동밥 10종을 출시했습니다.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는 “프레시지는 간편식 시장의 퍼블리셔로서 파트너사들이 손쉽게 간편식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허닭의 간편식 제품을 허닭몰 고객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구매하고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