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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하반기 실적 모멘텀 강화 전망…목표주가 17만5000원”-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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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7, 2021, 09:06:43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NH투자증권은 17일 오리온에 대해 내달부터 역기저 부담과 원재료 단가 상승 등의 베이스 부담은 완화되고 공급 체계 전환 및 신제품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법인별 지역 커버리지 확대와 공급 체계 전환 진행 등을 통해 영업력과 효율성이 오를 것”이라며 “또 구조조정과 신제품 출시 효과는 하반기로 갈수록 가시화되는 동시에 원재료 가격상승과 원가 부담 역시 점진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오리온의 지난달 비용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법인별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1.5%, 39% 하락한 1736억원, 19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조 연구원은 5월의 전반적인 비용증가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동사는 파이제품과 스낵제품으로 높은 시장 지배력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러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과 매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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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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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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