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사조대림(대표 김상훈)이 액상조미료 ‘사조 참치액 칼칼한 맛’과 ‘사조 홍게액’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500㎖와 900㎖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조 참치액 칼칼한 맛’은 청양고추 엑기스가 5% 함유돼 있는 참치액입니다. ‘사조 참치액 청양초’와 비교해 매운맛이 10분의 1 수준입니다. ‘사조 홍게액’은 국내산 홍게 엑기스가 50% 함유된 간장대용 액상조미료입니다. 사조에서 만든 양조간장과 국산 원료로 만들었습니다.
서영우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사조 참치액과 사조 홍게액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소스로서 이 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요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사조 참치액은 지난해 액상조미료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했고 지난달에는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