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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액상조미료 ‘참치액 칼칼한 맛·사조 홍게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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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5, 2021, 10:06:12

지난해 액상조미료 시장 2위에 이어 올해 5월 1위 기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사조대림(대표 김상훈)이 액상조미료 ‘사조 참치액 칼칼한 맛’과 ‘사조 홍게액’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500㎖와 900㎖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조 참치액 칼칼한 맛’은 청양고추 엑기스가 5% 함유돼 있는 참치액입니다. ‘사조 참치액 청양초’와 비교해 매운맛이 10분의 1 수준입니다. ‘사조 홍게액’은 국내산 홍게 엑기스가 50% 함유된 간장대용 액상조미료입니다. 사조에서 만든 양조간장과 국산 원료로 만들었습니다.

 

서영우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사조 참치액과 사조 홍게액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소스로서 이 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요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사조 참치액은 지난해 액상조미료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했고 지난달에는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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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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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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