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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송준용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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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1, 2021, 11:07:28

씨티그룹·블랙스톤·동양생명 등 거친 자산운용 전문가
중장기적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자산운용 총괄직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롯데손해보험의 CIO가 새롭게 임명됐습니다.

 

롯데손해보험(대표 이명재)은 1일 신임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송준용 전 엔케이맥스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준용 CIO는 자산운용총괄장(전무)으로 롯데손보의 자산운용 업무의 총괄을 맡습니다.

 

송준용 신임 CIO는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일은증권(현 상상인증권 1991-2000)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2000-2008) ▲블랙스톤그룹(2008-2010) ▲UBS(2010-2017)를 거쳐 2017년부터 2년간 동양생명의 CIO를 역임해 왔습니다.

 

롯데손보는 송 CIO 선임을 계기로 중장기 자산운용배분전략을 재정립하고. 2023년 국제보험회계기준 ‘IFRS17’ 도입에 발맞춘 안정적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편성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신임 CIO의 주도로 기존 투자 자산에 대한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에 착수합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새로 선임된 송준용 CIO는 국내외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송준용 CIO는 “롯데손해보험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안전자산 위주로 재편하고 인적자원과 운용시스템 역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며 “중소형 손해보험사 자산운용의 벤치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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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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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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