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운영하는 CU가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한우, 장어, 랍스터 등 보양식 30여 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습니다.
CU가 준비한 복날 선물세트는 총 12종으로 ▲1등급 한우구이세트 ▲민물장어 ▲항공직송 활랍스터 ▲노화도 활전복세트 ▲만인산 금산인삼 등입니다. 해당 상품들은 CU의 멤버십 앱인 ‘포켓CU’를 통해 주문하거나 전국 CU 점포에 비치된 주문서를 작성하면 고객이 신청한 배송지로 무료 배송됩니다.
간편 보양식으로 선보인 ‘고기듬뿍 보양하오리 도시락’은 열량 547㎘, 나트륨 597㎎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맞췄습니다. 열량 및 당지수가 낮고 포만감이 높은 곤약에 초계·불고기 토핑을 담은 초계곤약면과 불고기곤약면도 이달 13일 출시합니다.
아울러 CU는 초복·중복·말복 이틀 전부터 당일까지 총 9일 동안 ▲반마리삼계탕 ▲누룽지순살백숙 ▲보양죽 4종 등 복날 상품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진행합니다. ‘보양이닭세트’를 기획 상품으로 운영하고 삼복치킨과 소포장 인삼도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복날을 대비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관련 상품들을 확대하고 모바일 판매도 처음으로 시도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