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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2 레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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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5, 2021, 14:07:18

새 엠블럼 적용한 레이 연식변경 모델 5일 판매 개시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기아(대표 최준영·송호성)가 5일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The 2022 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The 2022 레이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전 좌석에 기본화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4.2인치 칼라 TFT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러기지 네트(화물 고정용 그물망) ▲뒷좌석 플로어 언더트레이(뒷좌석 하단 수납공간) 등 편의 사양 및 디자인 요소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레이 밴의 경우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 동승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기아는 차박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차박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7월 중 기아멤버스 온라인 포인트몰 ‘카앤라이프몰’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캠핑 의자 ▲테이블 ▲수납가방을 비롯해 레이 전용 ▲멀티 커튼(전면·1열·2열) ▲에어매트 등으로 구성됩니다.

 

The 2022 레이의 판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이며 밴의 경우 ▲스탠다드 1275만원 ▲프레스티지 131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60만원부터입니다.

 

기아 관계자는 “상품성이 강화된 The 2022 레이를 통해 앞으로 경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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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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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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