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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행산업 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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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1, 2021, 10:07:06

차별적 디지털 혁신·고객중심 서비스 인정받은 결과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이사 한수희)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1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대면 접점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권위 있는 평가제도입니다.

 

신한은행은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강화 ▲고객 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디지털 채널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영업점 디지털 영업부 ▲미래형 혁신 점포모델 디지로그 브랜치 신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로그 브랜치 등의 확대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에도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항상 고객 중심으로 모든 것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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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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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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