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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직접 소통”...지니뮤직, ‘나에게 필요한 플레이리스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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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2, 2021, 11:07:56

고객과 소통으로 개인 니즈 맞춘 플레이리스트 공개 목표
8월1일까지 프로모션 진행...‘여름에 필요한 플레이리스트’ 열어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지니뮤직(대표 조훈)은 AI음악플랫폼 지니가 6월 앱 업데이트로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해 7월 플레이리스트 음원 스트리밍이 64.5% 증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플레이리스트 스트리밍 증가추세와 함께 지니뮤직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을 늘렸는데요. 고객 한 명 한 명이 원하는 ‘나에게 진짜 필요한 음악플레이리스트’를 찾아 나섰습니다.

 

지난 6월 지니뮤직은 ‘나에게 필요한 플레이리스트 주제는?’으로 고객 소통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고객 참여는 2만건이 넘었고, 고객이 원하는 플레이리스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접수됐습니다.

 

지니 고객이 가장 많이 원한 플레이리스트 1위는 공부할 때 듣는 음악이었습니다. ▲벼락치기 공부할 때 듣는 음악 ▲야자시간 공부 잘되게 해 줄 플레이리스트 ▲수학공부 하고 싶어지는 노래 ▲공부자극 되는 음악 등을 원했습니다.

 

이에 지니뮤직은 19일 ‘없던 집중력도 생기는 공부할 때 듣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지니DJ의 휴먼터치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AI 추천을 통해 백색소음처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해외 음악, 크로스오버 연주곡 등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음악 15곡을 선보였습니다.

 

또 ‘나에게 필요한 플레이리스트’ 순위도 공개했는데요. ▲2위 퇴근 후 지친 나를 위한 음악 ▲3위 출근길 힘 나게 하는 음악 ▲4위 새벽에 듣는 감성적인 노래 ▲5위 여행가면서 듣는 음악이었습니다.

 

한편 지니뮤직은 고객과 함께하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기 위해 오는 8월1일까지 ‘여름에 필요한 플레이리스트’를 주제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응모 사연 중 인상적이며 공감되는 주제를 선정해 지니의 여름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선사하고, 추첨을 통해 다이슨 쿨 선풍기와 에어팟 프로 등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나에게 필요한 플레이리스트를 주제로 고객소통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고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2만 건 넘게 의견을 남겼다”며 “이를 반영해 당사는 음악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고객소통채널을 확대 운영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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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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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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