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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도쿄올림픽에 소속선수 5명 출전 메달사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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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2, 2021, 14:07:08

전주원 코치, 한국인 여성 첫 올림픽 구기종목 사령탑 맡아
우리은행 여자사격단 박희문 선수, 여자 10m 공기소총 메달 도전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우리은행 소속 선수 5명이 내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참가해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22일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에 따르면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에 우리은행 소속 선수와 감독 5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합니다. 특히,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의 전주원 코치가 한국인 여성 최초로 올림픽 구기종목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전주원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우리나라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첫 번째 여성감독’이라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같이 힘을 합심해 하나로 뭉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원팀(One Team)을 강조”했으며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 소속의 박혜진, 박지현, 김정은 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함께 선정돼 더욱 힘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은행 여자사격단의 박희문 선수도 여자 10m 공기소총에 출전해 도쿄올림픽 첫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금융그룹이 우리나라 최초로 1958년에 창단한 여자농구팀에서 한국인 여성 최초 구기종목 국가대표팀 감독을 배출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우리은행 소속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5회 연속 올림픽 Top10’이라는 대한민국 목표 달성을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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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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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2025.10.16 10:26: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에 155㎜ 모듈형 추진장약(Modular Charge System, MCS)을 추가 공급합니다.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에서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포괄적 기본협약과 1500억 원 규모의 1차 실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기본협약과 실행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스웨덴으로 MCS를 공급니다. 한화가 스웨덴으로 MCS를 수출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MCS는 포탄의 사거리에 맞춰 추진력을 조절하는 모듈형 장약 시스템입니다. 고정형 장약과 달리 운용 유연성이 뛰어나, 최근 155mm 포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출하는 MCS는 NATO의 표준 규격에 맞춰 제작되어 K9 자주포는 물론, NATO의 표준을 따르는 다양한 포병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 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은 한화와 스웨덴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실질적인 성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MCS 공급을 통해 스웨덴 국방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유럽 지역에서 MCS는 물론 K9 자주포와 천무 등 다른 무기체계도 제안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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