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홈 관중’을 위해 TV, 빔 프로젝터 등 가전제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집관 필수 가전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우선 사회적 거리 두기 추세에 따라 고객이 집에서 쾌적하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음달 4일까지 ‘더함 안드로이드 UHD TV 3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3만원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또 ‘빔 프로젝터’ 3종도 11만9000원부터 18만7000원 기획가에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오는 31일까지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electrika 선풍기’ 10종을 최대 3만원 할인한 1만3900원부터 6만4900원에 판매하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2종은 다음달 11일까지 각 3만원 할인해줍니다. 다음달 4일까지 에어컨·TV 행사상품 구매 시에는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홈플러스는 가족과 함께 응원을 즐기는 ‘홈 관중’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관 필수 가전’ 할인 행사를 확대해 전개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