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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백화점·대형마트 종사자 3차 백신 우선으로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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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9, 2021, 18:07:38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정부가 서울 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종사자에 우선적으로 백신 우선접종을 시행합니다. 

 

29일 유통업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롯데백화점 등 백화점 3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희망자 명단을 서울시에 제출했습니다. 

 

대상자는 만 18세부터 49세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상시 종사자로 4만 4000여명이 신청 대상입니다. 백신 신청자는 모더나 혹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이번 접종은 지방자치단체 자율접종의 일환인데요. 서울시는 4차 대유행으로 인해 대형유통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우선접종을 추진합니다. 

 

현재까지 백신 접종 등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는데요.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접종 희망자들과 사전예약 희망하는 분들 대상으로 신청했다”며 “구체적인 접종 일정은 공지가 안돼서 지자체를 통해 정확한 지침을 파악해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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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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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2025.02.03 10:31:4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증설로 LG사이언스파크 전체 연구동은 기존 22개에서 26개로 늘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LG사이언스파크를 약 1만명의 국내 연구개발(R&D)인력이 모인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우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의 전체 연면적은 약 41만3000㎡, 부지 기준으로는 약 6만9000㎡로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센터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 설 연휴를 시작으로 서초R&D캠퍼스, 양재R&D캠퍼스, 가산R&D캠퍼스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가운데 2000여명이 LG사이언스파크 신설 연구동으로 순차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선행기술 R&D를 맡은 CTO부문 및 4개 사업본부(HS/MS/VS/ES) 소속 R&D 인력 대부분이 LG사이언스파크에 모여 근무하게 됩니다. 기존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1000여명도 신축 연구동으로 이동해 새로운 연구동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100명 규모 'LG전자 마곡 어린이집'도 증설해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장어린이집 규모를 총 460여명 규모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연구동 내 임직원 안전체험관도 마련해 화재대피, 보안경 성능, 안전화 충격, 화학물질 반응 등 총 18개 안전 관련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부지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입니다. LG전자를 포함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R&D 조직과 협력사, 스타트업 등 총 2만5000여명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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