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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가장맛있는족발’과 배달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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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30, 2021, 09:07:37

배달 서비스 제공 매장 향후 400개까지 확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배달앱 요기요가 족발 프랜차이즈 ‘가장맛있는족발’과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부사장, 최종완 가장맛있는족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요기요 고객들은 가장맛있는족발의 20여개의 인기 메뉴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양사는 현재 전국 250여개 매장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향후 약 400여개까지 서비스 제공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해웅 부사장은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약세인 족발업계를 리딩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와 업무 협약을 맺게 돼 함께 만들어 나갈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올해 500호점 돌파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요기요와 함께 딜리버리 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숫자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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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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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2025.02.03 10:31:4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증설로 LG사이언스파크 전체 연구동은 기존 22개에서 26개로 늘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LG사이언스파크를 약 1만명의 국내 연구개발(R&D)인력이 모인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우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의 전체 연면적은 약 41만3000㎡, 부지 기준으로는 약 6만9000㎡로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센터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 설 연휴를 시작으로 서초R&D캠퍼스, 양재R&D캠퍼스, 가산R&D캠퍼스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가운데 2000여명이 LG사이언스파크 신설 연구동으로 순차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선행기술 R&D를 맡은 CTO부문 및 4개 사업본부(HS/MS/VS/ES) 소속 R&D 인력 대부분이 LG사이언스파크에 모여 근무하게 됩니다. 기존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1000여명도 신축 연구동으로 이동해 새로운 연구동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100명 규모 'LG전자 마곡 어린이집'도 증설해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장어린이집 규모를 총 460여명 규모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연구동 내 임직원 안전체험관도 마련해 화재대피, 보안경 성능, 안전화 충격, 화학물질 반응 등 총 18개 안전 관련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부지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입니다. LG전자를 포함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R&D 조직과 협력사, 스타트업 등 총 2만5000여명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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