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현대백화점이 비대면으로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합니다.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손잡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지원하는 아동 400여명 및 지역 아동센터 36곳의 아동 800명 등 총 1200여명에게 비대면 미술 놀이 교육 키트인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와 그림책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 ‘#보따리바캉스’와 연계된 패키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교육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그리기·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미술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어디에서나 직접 해볼 수 있는 재료로 구성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전시를 즐기면서 교육·체험 활동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