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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소셜미디어대상 손보사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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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5, 2015, 21:11:54

보험업계 유일한 운전자 전문 블로그 운영..지도·주차장 정보 등 제공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제 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손해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SNS를 활용한 고객지향적 소통마케팅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369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고객과 전문가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동부화재는 종합  67.92점으로 전체 평균 62.56점을 크게 상회했다.

 

동부화재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와 함께 회사 소식을 제공하는 공식블로그, 자녀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사랑 블로그, 운전자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사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ㅇ웹툰,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며 고객 참여형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내차사랑 블로그(www.driveind.com)’는 보험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전자 정보를 집중 제공하며 현재까지 200만명 이상의 블로거가 방문한 인기 블로그이다. 특히  ‘IN:D의 드라이브 맵과서울 주요 지역 저렴한 주차장 정보 등을 제공한다.

 

아이사랑 블로그(blog.naver.com/dongbu_promy)’에서는 임신, 육아 등 자녀보험 가입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내 전문 필진들 이외에도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서포터즈들과 함께 육아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부화재는 소셜미디어대상 수상 기념으로 12월까지 SNS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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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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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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