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알리안츠생명, 우수고객 초청 골프세미나 진행

URL복사

Thursday, November 26, 2015, 10:11:28

VIP고객 60여명 초청해 원포인트 골프레슨·재무설계 강연 실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우수고객과 어드바이저(알리안츠생명 설계사)등 80여명을 초청해 골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고액 보험료를 납입하거나 여러 개 보험에 가입한 VIP고객 60여명을 초청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고객들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춰 골프 원포인트 레슨과 재무설계 강연으로 구성됐다.

      

골프 원포인트 레슨에서는 여성 프로 골퍼가 약 2시간 동안 다양한 레슨을 진행했다. 고객들의 스윙을 본 후 문제점을 진단하고 비거리 30미터 늘리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슬라이스·훅 구질 및 힘으로만 이뤄지는 스윙 개선법, 짧은 어프로치 방법 등 사례 별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했다.


이어 알리안츠생명 이재흥 웰스 매니저가 ‘2016년 세금 벙커 탈출 전략-VIP 고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2016년 핵심 이슈 2가지’라는 주제로 재무설계 강연을 진행했다.

      

변성현 알리안츠생명 마켓매니지먼트실장은 우수고객에게 최적화된 다채롭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고객들의 자부심과 만족감을 높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배너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