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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오는 6일 추석맞이 특집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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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03, 2021, 15:09:56

GS홈쇼핑서 총 2부로 구성·진행..“풍성한 경품도 제공”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이 오는 6일 GS홈쇼핑 ‘추석맞이 유한양행 대표 브랜드 특집전’을 방송합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추석맞이 대표 브랜드 특집전에서는 특별 구성은 물론 풍성한 한가위에 걸맞은 풍성한 경품이 마련됩니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방송에서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오브제 ▲LG 코드제로 오브제 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됩니다.

 

GS홈쇼핑 유한양행 추석맞이 특집전은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 암앤해머 특집전(10시 35분~11시 35분) ▲2부 와이즈바이옴 특집전(11시 35분~12시 30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부에는 유한양행이 공식 수입해 판매하는 미국 내 판매량 1위의 베이킹소다 브랜드 ‘암앤해머(ARM&HAMMER)’의 방송이 오전 10시 35분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와이즈바이옴 패밀리’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 개선을 위해 7종 특허 유산균을 포함한 유한 17종 복합유산균 포뮬라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 등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주원료로 배합한 제품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발효 유래균 등 부원료까지 꼼꼼하게 챙겼으며, 또 분말 형태의 그릭 요거트 맛으로 온가족이 간편하고 맛있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18개월·12개월 구성 구매 시에는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쇼핑백이 추가로 포함돼 추석에 손쉽게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특히, 18개월 구성은 GS홈쇼핑 방송 최초로 구성한 특별 구성이라고.

 

암앤해머의 베이킹소다는 탈취와 세정 능력이 뛰어나, 그 사용 범위만 100여가지가 넘으며 ▲치약 ▲칫솔 ▲세탁 세제 ▲탈취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으로 화제를 모은 윤여정씨가 전속 모델로 활동해 더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한편, 와이즈바이옴은 유한(Yuhan)의 ‘Y’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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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2024.04.12 12:54:1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2일 올해 세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 기준금리(연 3.50%)를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연 3.50%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부터 조정없이 10연속 동결됐습니다.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물가상승률이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높은 수준이고 주요국 통화정책과 환율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크다"며 "현재의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대내외 정책여건을 점검해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과 3월 두달 연속 3.1%를 기록했습니다. 올 1월 2.8%로 떨어지며 2%대 진입했다가 농산물가격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금통위는 "소비자물가상승률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이나 국제유가 움직임, 농산물가격 추이 등 관련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가 목표수준(2%)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만큼 이러한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통위는 국내경제에 대해선 "소비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IT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수출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돼 올해 성장률이 2월 전망치(2.1%)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성장경로는 주요국 통화정책, IT경기 개선 속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월말부터 기준금리가 연 3.50%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전환 시기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유가가 다시 안정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말까지 2.3% 정도까지 갈 것 같으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2.3%로 가는 경로보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 하반기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최근 농산물 물가상승에 대해선 "통화·재정정책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며 "지금과 같은 정책을 계속할지 아니면 농산물 수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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